[아이지에이웍스] "우리 조직에 딱 맞는 평가와 리더십 교육, 레몬베이스 덕분"
2020년부터 레몬베이스 사용,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광고·마케팅 산업을 혁신해 온 국내 대표 데이터 플랫폼 기업입니다. People & Culture 실장으로서 조직 문화를 이끌고 있는 김지환 실장님을 만나 레몬베이스 도입 배경과 활용 사례, 그리고 최근(2025년 9월) 경험한 리더십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과관리 솔루션, 레몬베이스를 선택한 이유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환 실장님. 먼저 간략히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광고·마케팅 산업을 혁신해 온 국내 대표 데이터 플랫폼 기업입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인덱스, 디파이너리, 트레이딩웍스, 애드팝콘 등 다양한 모바일 데이터 플랫폼과 광고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혁신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해왔으며, 기업 고객들이 전략적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빠르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B2B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에 조직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조직 체계도 복잡해지는 중입니다.
처음 레몬베이스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나요? 조직 규모가 빠르게 커지면서 필요가 생겼을까요?
처음 평가 제도를 운영했을 때, 아주 기본적인 수준으로 시작했어요. 연말과 반기마다 엑셀 시트를 통해 성과를 기록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방식이었죠.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관리가 점점 어려워졌다는 겁니다. 과거 기록을 확인하려고 해도 체계적으로 쌓여 있지 않으니 필요한 정보를 제때 찾기가 힘들었고, 새로운 리더가 부임했을 때 과거 평가 데이터를 어떻게 공유해야 할지도 늘 고민이었죠. 문제 해결에 대한 조직 내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을 때, 레몬베이스를 만났습니다. 서비스 초기인 2020년부터 도입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몬베이스를 사용하면서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 지금까지 만난 레몬베이스 담당자분들이 모두 사려깊고 정성스럽게 대응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어떤 이슈에도 빠르게 반응해주셨고 함께 고민해 주셨어요. 그래서 '레몬베이스는 신뢰할 수 있겠다'는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습니다. 단순히 솔루션만 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러 솔루션 중 레몬베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시 저희가 찾던 건 '성과관리'라는 명확한 문제를 깊이있게 다루는 솔루션이었어요. 시장에 다양한 HR 툴이 있었지만, 대체로 광범위하고 표면적인 기능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레몬베이스는 성과관리 그리고 평가라는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었고, 그 점에서 우리의 니즈와 가장 잘 맞았죠.
여러가지 기능 중 하나로 단순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성과관리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가 보였고, 그 부분이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스타트업 입장에서 어차피 리소스는 한정돼 있기 때문에, '명확한 전문성'에 기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었죠.

레몬베이스 도입 이후 조직의 변화
레몬베이스 도입 이후, 실제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가장 큰 변화는 리더를 비롯한 구성원들이 "평가를 훨씬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직관적인 UX/UI 덕분에 툴을 처음 접하는 리더들도 빠르게 적응했어요. 예전에는 평가 시즌이 오면 HR에서 반복적으로 가이드했어야 했는데, 이제는 시스템 자체가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를 갖고 있다보니 그런 수고가 많이 줄었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평가 데이터가 잘 정리되면서 '히스토리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팀을 옮기거나 새 리더가 부임하면 과거 맥락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지금은 시스템 안에 이력이 남아 있어서, 리더십 교체나 조직 개편이 일어나도 부드럽게 인수인계가 가능해졌습니다. 사소할 수 있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내부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전사 목표의 시각화'에서 특히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성과를 기록하는 방식이 제각각이라서 HR이나 리더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목표 진척도를 한눈에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리더들이 팀원들의 상황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구성원 입장에서도 다른 동료들이 어떤 목표를 추구하는지, 어느 정도 진척돼 있는지를 투명하게 볼 수 있다 보니 협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리뷰 프로세스도 훨씬 체계화됐습니다. 예전에는 가이드가 부족해 '어떻게 써야 하지?'라는 고민이 많았는데, 레몬베이스에서 제공하는 리뷰 템플릿이 충분히 훌륭하다 보니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어요. 피드백을 하기 전에, 레몬베이스 지식 콘텐츠를 활용하는 리더들도 많이 있고요.
최근 1:1 미팅 기능을 사용하는 리더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막상 "리더-팀원이 정기적으로 만나서 1:1을 하세요"라고 하면 막막하잖아요. 레몬베이스는 추천 질문이 제시되어 있어 리더들이 부담 없이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구성원도 예전 대화 내용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점점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아이지에이웍스 평가 제도에서 자랑할 만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희는 무엇보다 '심플함'을 추구합니다. 평가를 너무 복잡하게 만들면 구성원들이 지치고, 결국 제도가 잘 작동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평가를 반기에 한 번 운영하지만, 구성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즉, 평가는 본질적으로 '조직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구성원이 평가를 어렵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죠. 직관적인 레몬베이스 덕분에 이런 철학을 실제 운영에 잘 녹여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더십 교육도 레몬베이스와 함께
리더십 교육은 어떤 계기로 문의하게 되었나요?
회사가 성장하면서 리더십 교육에 대한 요구가 자연스럽게 커졌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접했던 교육들은 대부분 대기업 중심으로 설계된 것들이 많았어요.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나 불확실성을 감안하지 않은 내용이 많다 보니, 리더들로부터 "우리 상황과 맞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레몬베이스 P&C팀의 강정욱 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우리와 같은 상황에 놓인 조직의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최신 HR 트렌드와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을 모두 잘 알고 있어서 '우리 조직을 위한 리더십 교육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기존의 다른 교육과 비교했을 때 레몬베이스 교육의 차별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큰 차이는 '맞춤형 커리큘럼'이었습니다. 기존 교육은 어디서든 통용되는 장표를 그대로 사용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레몬베이스는 우리 회사의 사례를 반영한 자료를 만들어주셨어요. 또 실제 기업 사례와 경험까지 공유해주셔서, 리더들이 실무에서 바로 써볼 수 있는 인사이트가 많았어요.
'실습형 교육 방식'도 좋았습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동료 리더들과 대화를 하거나 직접 피드백 코멘트를 작성해보는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서 훨씬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또, 최근에 강조되고 있는 리더를 위한 AI 활용법도 적절하게 녹여주셨는데, 유행처럼 가볍게 다루는 방식이 아니라 좋은 프롬프트의 구조와 실천적 예시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교육 이후 어떤 반응이 있었나요?
작년(2024년) 교육에서 리더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단순히 "재밌었다"가 아니라,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정말 우리 상황에 맞는 이야기였다"라는 피드백이 많았어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교육을 의뢰하게 된 이유도 리더들의 높은 만족도 때문입니다.
질문과 답변이 활발하게 오갔던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 검색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고민이 오갔기 때문에 리더들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레몬베이스 사용을 고민하고 있는 HR 담당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성과관리나 평가제도는 회사마다 상황이 다르고, 정답도 다릅니다. 늘 어려운 주제이지만, 레몬베이스 덕분에 우리 회사의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제도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제도나 프로세스가 단단하더라도, 리더들의 마인드셋과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평가 운영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우리의 니즈를 반영한 리더십 교육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어요. 만약 레몬베이스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도입하는 기업이라면, 리더십 교육을 함께 진행하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좋은 변화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